지난해 12월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교통 사고와 관련해 승합차 운전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해 12월 3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화물차량을 들이 받은 혐의 등으로 50대 운전자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운전자는 당시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파악됐고, 그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아 수사가 길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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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지난해 12월 3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화물차량을 들이 받은 혐의 등으로 50대 운전자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운전자는 당시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파악됐고, 그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아 수사가 길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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