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지하수 순환 체계를 고려한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0일)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 공동 학술 세미나에서 제주대학교 고은희 교수는 제주 전역에서 지하수위 하강이 발생하고 있다며 순환 체계와 대수층 산출 능력 등을 고려한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지진 발생에 따른 지하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심층 모니터링의 필요성 등도 제기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20일) 열린 세계 물의 날 기념 공동 학술 세미나에서 제주대학교 고은희 교수는 제주 전역에서 지하수위 하강이 발생하고 있다며 순환 체계와 대수층 산출 능력 등을 고려한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지진 발생에 따른 지하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심층 모니터링의 필요성 등도 제기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